샐러디 메뉴 추천 - 콜드컷 샌드 - 강력 추천

요즘 회사에서 점심은 주로 시켜서 먹고 있다. 너무 움직이지 않고 먹기만 하다보니 살이 쪄서 건강하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가져오기 위해서 샐러디를 주로 시켜 먹는다.

 

샐러디 메뉴

샐러디 메뉴는 샐러디 홈페이지에 가면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다 볼 수 있다.

 

샐러디 홈페이지 바로가기

 

샐러디에서는 웜볼, 샐러드 (샐러드라고 표현을 안 했었네?), 샌드, 랩, 웜랩 이렇게 5개의 카테고리의 메뉴를 취급한다. 샐러드 전문점답게 모든 메뉴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메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소스도 줄여야 하는 것은 알지만, 뭐 밥 대신에 이것 먹고 다른 군것질 안하면 소스 정도는 먹어줘도 되기 때문에 추천 소스를 사용해서 먹는 것이 좋다.

 

샐러디 콜드컷 샌드

오늘 먹은 것은 콜드컷 샌드. 짭짤하고 풍미가득한 카피콜라와 상큼한 토마토에 야채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처럼 생긴 샌드위치다. 귀리번이 생각보다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서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이 조합에 허니머스터드가 들어가면 맛도 버거킹, KFC, 롯데리아,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더 낫다. 

 

가벼운 칼로리는 덤이다. 여기선 후렌치 후라이는 취급도 안하니까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콜드컷 샌드 자세히 보기

 

 

콜드컷 샌드 내돈내산 후기

오늘 점심으로 먹은 콜드컷 샌드 후기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홈페이지 메뉴판에 나온 것은 조금 색 보정을 했다. 귀리번을 강조하기 위해서 조금 더 붉은 톤을 넣었다고 보면 된다. 실제 사용한 카피콜라는 색이 메뉴판처럼 붉지 않기 때문이다.

 

카피콜라가 대체 뭔가 하고 살펴봤더니, 아래와 같이 정의가 되어 있다.

 

카피콜라 - Google 검색

 

"목에서 돼지 어깨나 목의 네 번째 또는 다섯 번째 갈비뼈까지 이어지는 건조 경화된 근육으로 만든 이탈리아 및 코르시카 전통 돼지고기 콜드 컷입니다. 그것은 전체 근육 살루메로 건조 경화되며 일반적으로 매우 얇게 슬라이스됩니다" 

 

얇은 햄이라고 보면 된다.

샐러디 콜드컷 샌드

귀리번은 버거킹의 번 같이 푸석한 느낌 없이 마치 브리오슈를 먹는 듯한 느낌처럼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소하다.

 

거기에 들어간 야채는 부드러운 야채만 들어가 있어서, 카피콜라와 함께 씹을 때 저항감이 전혀 없다.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샐러디에서 뭐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 콜드컷 샌드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 본도시락 샐러드 생각보다 괜찮음

📌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부산 여행 코스

📌 충남 가족 여행지 추천

📌 충남 청양 카페 추천

📌 4차접종 대상자 해당여부 확인해 보아요